[투데이★] ‘14P 6R' LG 김동량 “감독님이 많은 노하우 전수해준다”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4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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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이종엽 인터넷기자] 김동량이 골밑에서 소금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창원 LG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김동량은 32분 52초를 소화, 14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김동량은 상대의 빅 라인업에 맞서 골밑에서 든든히 버텨줌과 동시에 전반에만 10득점을 뽑아내며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김동량은 마이크 해리스(20득점 11리바운드)와의 찰떡 궁합을 과시, 손쉬운 득점을 여러 차례 기록했다.

이에 경기 후 만난 김동량은 “(현주엽) 감독님이 같은 빅맨 포지션 출신이기 때문에 외국 선수와의 호흡이나 골밑에서의 노하우를 잘 알려 주신다”며 웃어보였다. 다음은 김동량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

일단 새해 첫 경기를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2020년 첫 단추를 잘 꿰맨 것 같다. (지난 달 31일) KT와의 농구 영신 패배 이후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었다. 또한 이번 시즌 SK와의 경기를 모두 패배해서 경기 전에 선수들끼리 오늘은 잘 하자고 다짐했는데 그게 주효했다.

Q. 강병현과 최준용이 3쿼터에 신경전을 펼쳤다. 이후 강병현이 선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나?

아무래도 농구라는 스포츠가 몸싸움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경기를 치르다보면 신경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병현이 형이 이후 선수들을 모아 집중력을 강조했고 그래서 선수들이 단합하게 된 것 같다.

Q. 발목 부상 정도?

워낙 팀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다. 부상 정도는 많이 좋아졌고 경과도 좋다. 또한 프로 선수들 모두 어느 정도 아픈 것은 참고 뛴다. 몸 상태 잘 유지해서 내일(5일,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도 차질 없도록 하겠다.

Q. 오늘 팀 자유투 성공률이 100%였다.

연습때마다 감독님이 자유투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강조한다. 감독님이 선수 개개인 별로 자유투 성공률이 몇 퍼센트 인지까지 외우고 계신다. 선수들도 자유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투를 던질 때마다 주의를 하고 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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