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민준구 기자] KB스타즈는 최고였다.
청주 KB스타즈는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전에서의 승리(77-56) 이후 농구가무 시즌3를 열어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농구가무는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에서 열리는 최고의 이벤트다. WKBL 최고의 팬서비스를 자랑하는 KB스타즈는 지난해 시즌1, 시즌2(통합우승 잔치)를 통해 청주 팬들과 교감했다.
매해 농구가무를 이어가겠다는 KB스타즈의 약속은 2020년에도 이행됐다. 청주체육관을 찾은 2,527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별한 날인 만큼 특별한 손님들도 찾아왔다. 대한민국의 대표 2인조 음악 그룹 ‘노라조’는 물론 청주 출신의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7인조 아이돌 댄스 그룹 ‘해시태그’가 멋진 공연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하는 댄스 콘테스트,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팀이 펼친 샤우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희진, 박지수, 카일라 쏜튼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 팬들과 함께 즐거운 댄스 타임을 즐기기도 했다. 함께 참여한 팬들은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다.
KB스타즈는 WKBL 최고의 팬 친화적 구단이다. 이미 청주체육관 내 어린이 팬들을 위한 ‘점핑파크’는 물론 특별한 ‘출정식’, 시즌 테마 이벤트인 ‘스피드 매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김병천 KB스타즈 사무국장은 "농구가무가 열리는 날은 항상 떨린다. 승리와 함께 팬분들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 이 크기 때문이다. 오늘처럼 좋은 결과와 함께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농구가무 역시 더욱 특별해진다. 앞으로도 KB스타즈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뒤 돌아가셨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1시간 30분여간 진행된 농구가무 시즌3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온 몸을 떨게 하는 한파 속에서도 청주 팬들은 따뜻함을 안고 돌아갈 수 있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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