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주말리그] ‘압도적 경기력’ 전자랜드 U10부, KGC인삼공사 꺾고 3연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5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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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전자랜드 초등부 U10부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연승을 달렸다.


인천 전자랜드 초등부 U10부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유소년 주말리그 B권역 안양 KGC인삼공사 초등부 U10부와의 경기에서 29-10으로 승리했다. 김시원(8득점 15리바운드)이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다.


KGC인삼공사는 정여준(3득점 2리바운드 2스틸)과 허준서(3득점 3리바운드)가 제 몫을 했지만 패배를 떠안게 됐다.


초반부터 전자랜드가 압도했다. 노희태와 김시원이 나란히 4득점씩 올리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전자랜드는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8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전자랜드의 수비에 막힌 KGC인삼공사는 경기 시작 후 6분여 동안 무득점에 묶이는 등 전반에 1점 밖에 넣지 못했다. 정한결과 조한재도 득점을 보탠 전자랜드는 12-1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전자랜드의 기세가 이어졌다. 김태원, 정한결 등 코트 위 모든 이들이 고루 득점을 책임졌다. 전열은 가다듬은 KGC인삼공사도 정여준과 하준서를 필두로 공격을 풀어갔다. 하지만 점수차가 이미 너무 많이 벌어진 뒤였다. 전자랜드는 벤치멤버들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훈선수는 단연 돋보인 활약을 펼친 김시원. 그는 “이겨서 기분 좋다. 공격과 수비 모두 잘 됐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 보다 신장이 작아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는 승리 소감을 말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주말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 김시원은 “연습을 일주일에 3번씩 했다. 코치님이 리바운드, 레이업, 몸싸움을 강조하셨는데 모두 잘 돼서 3연승을 할 수 있었다”는 비결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시원은 “결승리그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하는데 꼭 진출하고 싶다. 거기서 우승 아니면 준우승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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