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주말리그] ‘홍석준 원맨쇼’ KGC인삼공사 U15부, 전자랜드에 완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5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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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홍석준을 앞세운 KGC인삼공사 중등부 U15부가 전자랜드 중등부 U15부에 완승을 거뒀다.


안양 KGC인삼공사 중등부 U15부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유소년 주말리그 B권역 인천 전자랜드 중등부 U15부와의 경기에서 35-12로 승리했다. 홍석준(11득점 5리바운드)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정환조(7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와 김시현(7득점 2리바운드 2스틸)도 돋보였다.


전자랜드는 임준(6득점 3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지만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며 패배를 떠안았다.


초반부터 KGC인삼공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돋보인 것인 속공. 김시현과 황시우가 스틸에 이은 레이업으로 잇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홍석준은 골밑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임준이 5득점을 책임졌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아쉬웠다. 전반전은 KGC인삼공사가 13-5로 리드했다.


KGC인삼공사는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홍석준이 내외곽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을 책임졌다. KGC인삼공사의 기세에 눌린 전자랜드는 제대로 된 슛 찬스조차 만들지 못했다. 이석찬과 이상협의 득점까지 보탠 KGC인삼공사는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수훈선수는 단연 돋보였던 홍석준의 차지였다. 홍석준은 “이겨서 기분 좋다. 초반부터 수비가 잘 됐고, 슛 감도 좋았다”는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KGC인삼공사 중등부 U15부는 3연승으로 무패행진 중이다. 홍석준은 “동료들과 팀워크가 좋고, 호흡이 잘 맞아서 무패를 달리는 것 같다. 우리 팀이 조직력과 외곽슛은 다른 팀보다 앞선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홍석준은 인터뷰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주말리그 전승하고 싶다. 위협적인 팀은 크게 없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면 충분히 전승 할 수 있다”며 힘주어 말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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