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갈 길 바쁜 인천 전자랜드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연초부터 신음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16승 13패로 단독 4위에 올라있는 전자랜드는 창원 원정 6연패 늪에 빠져 있다. 더구나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원정 6연전을 소화 중인 전자랜드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에 울상이다.
주전 포인트가드 박찬희가 고관절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전자랜드는 베테랑 정영삼(허리)과 이대헌(발목)마저 부상으로 LG전에 결장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이대헌은 직전 경기(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정영삼은 고질적인 허리에 또 문제가 생겼다. 오늘까지 치료한 뒤 몸 상태를 체크해보고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두 선수의 부상 상태를 말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나온 부상이라 전자랜드 입장에선 더욱 아쉬울 터.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경기서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전현우는 아무 지장 없이 이날 경기에 나선다.
한편, 지난 경기서 무릎 통증을 호소한 전현우는 그대로 경기에 나선다. 그는 “지난 경기서 볼 경합 도중 슬라이딩을 하다가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다. 그 순간에는 무릎에 힘이 안 들어갔는데 지금은 괜찮다. 경기 출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했다.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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