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이종엽 인터넷기자] D-리그 경기장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불어 닥쳤다.
상무와 인천 전자랜드,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의 2019-2020 KBL D-리그 경기가 열린 10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이 텅텅 비었다. KBL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예방 차원에서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
이날 현장에서 만난 KBL 관계자는 “연세대학교의 요청이 있기도 했고, 서대문구에서도 1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가급적 지양하라고 지침이 내려와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된 배경을 밝혔다.

어느 시점까지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될 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KBL 관계자는 “잠복기가 길게는 2주까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정도 기간 동안은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데 이어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을 제외한 관계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각 출입구마다 손 세정제를 비치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KBL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사진_ 이종엽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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