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박윤서 인터넷기자] 오리온이 연패 사슬에 묶인 채 침통한 휴식기를 맞이했다.
고양 오리온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87-91로 패했다. 접전 끝에 고개를 떨군 오리온은 12승 29패를 기록하며 리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3경기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오리온은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홈 5연패를 당했고 4라운드 맞대결 홈에서 거둔 승리(83-75)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여기에 오리온은 5라운드 승수 쌓기에 고전하며 5전 전패로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오리온에서는 보리스 사보비치(14점 7리바운드)와 장재석(14점 6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분전했고 이승현(12점, 3점슛 2개)과 임종일(11점 4어시스트 3점슛 3개)도 외곽에서 힘을 보탰지만, 3쿼터 열세(18-28)를 극복하지 못했다.
Q. 경기 총평은.
어려운 경기였다. 휴식기에 재정비해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겠다. 자밀 워니 제어가 안 된것이 가장 컸다. 쉬운 득점을 많이 허용했다. 이럴수록 우리 공격에서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데 실책으로 흐름이 끊겼다. 전반에 승부의 추를 가져올 수 있었는데 트랜지션 상황에서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를 쉽게 못 쌓았다.
Q. 앞서 말한 새로운 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 인지?
신예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싶다. (조)한진이나 (전)성환이 등 신진급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줄 것이다. 그렇다고 시즌을 포기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신선한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
Q. 신예 선수들에게 기대 하는 부분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빠른 공격, 그리고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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