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분위기 다잡으려는 KCC 전창진 감독 “신명호 선발 투입”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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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김기홍 인터넷기자] 전창진 감독이 신명호의 선발 투입을 예고했다.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5라운드 맞대결. 대표팀 소집 일정으로 인한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총력전에 나설 터. 전주 KCC는 9일 창원 LG와의 직전 경기에서 패하며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경기 전 만난 전창진 KCC 감독은 LG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진하게 드러냈다. KCC는 3쿼터 후반까지 21점차로 앞섰으나, 4쿼터 들어 연속 20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전 감독은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초반에 조직적인 농구를 잘 하다가 점수 차가 벌어진다 싶으면 자기 공격하기 바빴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앞서는 경기는 확실히 잡고 가는 집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감독은 상대 외국 선수와의 매치업에 대해 “덴젤 보울스는 찰스 로드에게 맡겨볼 생각이다. 더욱 중요한건 브랜든 브라운 쪽이다. 브라운이 워낙 영리한 선수다 보니 라건아가 항상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은 신명호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신명호는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선 경기가 7경기에 불과하다. “이재도에 대한 수비를 위함이다. (유)현준이에게만 맡기기는 부담이 있다고 봤다. (신)명호가 길게 뛰어줄수록 좋다.”

KCC는 전 감독이 예고한 신명호를 비롯, 이대성, 정창영, 송교창, 신명호가 선발로 나선다.

# 사진_ 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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