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지원 마감 D-1, 강상재‧최성모‧박지훈 포함 6개 구단 12명 지원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02-13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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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올 시즌 후 상무로 향하려는 지원자들의 윤곽이 잡혔다.

국군체육부대 상무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0년 2차 국군대표 운동선수를 모집한다. 지난달 말부터 KBL 10개 구단에서 지원을 계획 중이라는 선수들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원 마감을 하루 앞둔 현재까지는 총 6개 구단에서 12명의 선수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에 이번 지원자들 중 가장 많은 시선을 모았던 건 2016년 드래프트 동기였던 인천 전자랜드 강상재와 서울 SK 최준용이었다. 강상재는 팀 동료인 박봉진과 더불어 접수를 마쳤지만, 최준용은 최근 큰 부상을 당하면서 상무 지원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강상재를 비롯해 센터 포지션에는 창원 LG 박인태와 서울 삼성 김한솔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워드 포지션에는 원주 DB 윤성원, 부산 KT 한희원이 상무행을 계획 중이다.

결국 이번 상무 모집에 있어 최대 격전지는 가드 포지션이 됐다. 이미 상무에 복무 중인 7명의 선수(정효근, 박세진, 최원혁, 이우정, 정준수, 정해원, 김진유)들 중에 가드 포지션이 가장 많은 걸 감안할 때 지원자도 최다인 가드에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포인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KT 최성모와 삼성 천기범이 상무 지원을 확정지었고, 안양 KGC인삼공사 박지훈 또한 도전장을 던졌다. 이 외에 DB 원종훈, 삼성 김광철, LG 김성민이 지원을 결정했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선수들은 오는 3월 3일 체력측정 및 인성검사, 면접을 거친다. 이후 3월 31일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게 되며, 합격자의 입영일은 접수 시 공지 예정으로 아직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다.

+ 2020년 2차 상무 지원 명단 +
강상재, 박봉진(이상 전자랜드), 최성모, 한희원(이상 KT), 박지훈(KGC인삼공사), 천기범, 김광철, 김한솔(이상 삼성), 윤성원, 원종훈(이상 DB), 박인태, 김성민(이상 LG)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백승철,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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