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단독 선두 오른 DB 이상범 감독 “선수들 모두 정말 수고했다”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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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홍유 인터넷기자] DB가 높이에서 삼성을 압도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원주 DB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95-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원주 DB는 27승(15패)째를 기록,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DB는 이날 경기 압도적 높이를 자랑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전반전에만 2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DB는 10개를 잡아낸 삼성에 47-44로 앞서며 3쿼터를 맞이했다. 3쿼터 중반 63-50으로 앞서던 DB는 3번의 공격 기회에서 잡아낸 공격 리바운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DB는 3쿼터 종료 2분 20초를 남기고 72-52, 큰 점수 차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지난 9일 승리에도 선수들을 질책했던 이상범 감독은 인터뷰실에 들어서 “우리 선수들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Q. 승리 소감은?

휴식기 전에 마지막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해줬다. 휴식기에 보완을 더 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우리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Q. 전반전 후 선수들에게 특별하게 주문한 것이 있나?

전반 끝나고 선수들에게 특별히 주문한 건 없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Q. 허웅 복귀전을 평가한다면?

나쁘지 않았다. 체력적인 면이 떨어져서 그걸 조절해줬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Q. 상무에서 돌아온 김영훈의 복귀전은 어땠나?(김영훈은 9득점 3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김영훈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존 디펜스 대해서 영훈이가 아직 시간이 없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휴식기에 맞춰볼 예정이다. 좋은 자원이라 계속 기용할 예정이다.

Q. 아시안컵 예선 휴식기 다듬어야 하는 점이 있다면?

포스트에 공을 넣는 방법, 압박 수비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패턴과 존 프레스를 견고하게 서는 것 등을 보완하고자 한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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