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일정 연기, 대한민국은 예정대로 진행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2-14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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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결국 아시아컵에도 마수를 뻗쳤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기 일정에 변화는 없다.

지난 13일 국제농구연맹(FIBA)은 코로나19 여파로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 3경기를 연기한다고 알렸다. 20일 필리핀과 태국, 21일 일본과 중국, 24일 중국과 말레이시아 전이 그 대상이다.

최근 코로나19는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 중국은 발원지인 만큼 일정 연기가 불가피했으며 필리핀과 일본에서는 사망자까지 나와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는 최종 확정된 사실이다. 더 이상의 일정 연기는 없으며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 역시 정해진 대로 20일 인도네시아 원정 경기를 치르며 23일에는 홈으로 돌아와 태국과 경기를 펼친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13일 늦은 밤, 최종적으로 FIBA의 결정이 내려졌다. 다행히 우리 대표팀의 일정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라며 “13일 예정되어 있던 태국 전 티켓 오픈은 17일로 미뤄졌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갑작스러운 일정 연기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뜬 눈으로 FIBA의 결정을 기다렸다. 다행히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태국 전이 열릴 잠실학생체육관에 코로나19 관련 예방책을 모두 마련했다. FIBA는 물론 각국 연맹들 역시 주의 깊게 지켜보는 상황이다. 우리 역시 철저한 준비로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4일 오전 진천선수촌에서 소집됐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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