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종엽 인터넷기자] 아데바요가 시카고에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뱀 아데바요(MIA)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올스타 전야제인 스킬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킬 챌린지는 총 8명의 선수가 나와 1:1 대결을 펼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드리블과 패스를 성공시킨 뒤, 이후 코트를 가로질러 레이업 슛을 넣은 다음 다시 코트 반대쪽으로 돌아와 3점슛을 먼저 성공시키는 선수가 승리한다.
첫 라운드부터 반전이 이어졌다. 지난 시즌 스킬 챌린지 우승자인 제이슨 테이텀(BOS)이 도만타스 사보니스(IND)에게 패배하며 탈락한 것을 포함, 패트릭 베벌리(LAC)와 스펜서 딘위디(BKN), 샤이 길져스-알렉산더(OKC) 등 가드 포지션의 선수들이 모두 패배한 것.
이에 반해 아데바요와 사보니스를 비롯한 크리스 미들턴(MIL)과 파스칼 시아캄(TOR) 등 신장이 큰 선수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2라운드로 향했다.
2라운드 첫 경기였던 아데바요와 시아캄의 대결 역시 아데바요가 승리를 챙겼다. 아데바요는 모든 구간을 깔끔하게 통과했으며, 3점슛 또한 2번 만에 성공시키며 결승으로 향했다. 두 번째 경기였던 미들턴과 사보니스의 대결에서는 미들턴의 드리블 실수를 틈 타 앞서나간 사보니스가 승리를 챙겼다.
결승전은 다재다능한 빅맨들 간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결승에 진출한 아데바요와 사보니스 모두 가볍게 여러 구간을 통과했고, 결국 3점슛을 먼저 넣은 아데바요에게 우승 트로피가 돌아갔다.
#사진_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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