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이종엽 인터넷기자] ‘조선의 슈터’ 조성민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
조성민의 활약에 힘입은 창원 LG는 1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3-65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조성민은 26분 58초 동안 17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승리에 선봉장이 됐다.
이날 박정현(31점)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조성민은 “승리해서 기분 좋고, 후배들이 열심히 잘 해준 덕에 승리한 것 같다. 부상 이후 훈련에 임한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뛰었다”며 이날 승리의 공을 후배들에게 돌렸다.
조성민의 말처럼 현재 그는 어깨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 그에게 국가대표 휴식기는 몸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달콤한 휴식일 터. LG 현주엽 감독 또한 휴식기 이후 조성민을 투입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조성민은 “복귀 시기는 감독님이 결정하실 사항이다. 재활하면서 차도가 좋아서 현재 몸 상태는 70%정도이다. D-리그를 통해 경기 체력을 올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고 말했다.
현재 조성민의 소속팀 LG는 16승 25패로 9위에 쳐져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전자랜드와는 4.5게임 차로 아직 희망을 버리기엔 이른 시점. LG 구단 또한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조성민은 “복귀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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