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데이비슨 대학이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패배했다.
데이비슨 대학은 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로빈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리치먼드 대학과의 경기에서 63-80으로 패했다.
전반까지 34-30으로 앞선 데이비슨 대학은 후반 들어 무려 50점을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안고 말았다. 유독 전반에 비해 후반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였던 만큼 리치먼드라는 산을 넘지 못한 것 역시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현중(201cm, F)은 20여분 동안 3점슛 1개 포함 7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자유투를 유도하는 등 분전했지만 리치먼드의 후반 공세를 막아낼 수 없었다.
데이비슨 대학은 존 구드먼슨(18득점 5리바운드)과 켈란 그래디(21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활약했지만 리바운드 싸움(25-36)에서의 완패로 결국 2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이 막바지로 흐른 가운데 데이비슨 대학은 7위에 올라 있다. 현재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과의 순위 경쟁이 끝나지 않았으며 오는 7일에 있을 최종 맞대결에서 순위를 결정짓게 된다.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챔피언십은 12일부터 16일까지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데이비슨 대학은 7위를 유지할 수 있다면 8강 결정전부터 나서게 된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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