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좋아하니?’ 기다려라 당진시…LG가 간다

김선아 / 기사승인 : 2015-07-24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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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LG가 올해도 당진시를 찾는다.

창원 LG는 8월 8일 오후 2시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의 초청경기를 연다. LG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2년전부터 전자랜드, 원주 동부 등과 당진시에서 초청경기를 했다.

LG는 2013년 당진시 농산물 대표브랜드 ‘해나루’와 후원 및 홍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LG 김영환, 유병훈, 김종규 등이 당진시에서 열린 ‘2015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현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 LG는 8일 초청경기 전 당진시에서 유소년 농구클럽이 창단한다. 현재 LG와 당진시가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클럽 회원모집을 진행 중이다.

LG 관계자는 “충남 지역에 프로농구단의 연고지가 없다. 당진시와 후원 협약을 맺으며 친선경기를 열었고, 지난 시즌에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우리가 한발 더 나아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유소년 농구클럽 창단을 생각했다. 당진을 시작으로 창원 인근의 진주시, 거제시 등에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고민하고 있으며 이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연고지인 창원에서의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LG는 지난 16, 17일에 창원에 위치한 학교를 찾아가 ‘농구야 놀자’를 진행했고, 이에 앞서 LG 휘센컵 길거리농구대회를 열었다.

LG는 오는 9월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15-2016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_LG 제공, 유용우 기자(사진설명 2014년 LG와 전자랜드 경기를 보기 위해 당진실내체육관을 찾은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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