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코트] 고등부 크라운 “대회 2연패 목표”

곽현 / 기사승인 : 2015-08-15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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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자양동/곽현 기자] 고등부의 강자 크라운이 전승을 거두며 예선을 통과했다.


아디다스에서 주최한 크레이지코트 2015 3대3농구대회가 15일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날 고등부에서 눈길을 끈 팀이 있었다. 바로 지난 해 우승팀 ‘크라운’이다. 크라운은 예선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32강 결선에 진출했다.


크라운 선수들의 경기력은 강력했다. 이영찬(신목고, 189cm), 김승한(경동고, 188cm), 한본(영일고, 180cm), 이명준(양정고, 190cm)로 구성된 크라운은 좋은 높이와 기술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크라운 이영찬은 “작년 대회에도 우승을 했어요. 올 해도 꼭 우승을 하고 싶어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들은 우승의 강력한 라이벌로 ‘용들’을 꼽기도 했다. 신장은 크라운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좋은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크라운 멤버들의 평가였다.



최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농구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 크라운 선수들은 “학교에선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농구는 2번째 정도 되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아무래도 학교 운동장에서 가장 하기가 쉬운 축구와 농구가 인기가 많은 듯하다. 그만큼 농구의 인기를 잘만 살린다면, 부흥으로 이끄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듯 하다. 아직도 고등학생들은 농구를 즐기고 있었다.


크라운 선수들은 각자가 다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지난 해 서울시대표로 선발되며, 인연이 돼 팀을 꾸렸다고 한다. 각 학교의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사진 – 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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