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전] ‘4강 진출’ 추승균 감독 “김민구 상태, 좋지 않다”

김기웅 / 기사승인 : 2015-08-18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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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기웅 인터넷기자] 전주 KCC 추승균 감독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6-62, 14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4쿼터 중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528일만에 김민구를 코트에 내보냈다. 경기 종료 후 펼쳐진 기자회견에서는 취재진에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짧은 시간 이뤄진 기자회견이었지만 그의 표정에서 많은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Q. 김민구 선수를 투입시켰다. 많이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결국 투입시킨 이유는?
A. 경희대와의 경기였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대학팀과의 경기였기에 테스트 겸 출전시켰다. 하지만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 드라이브인, 컷인 같은 플레이는 불가능했다. 3점슛만 몇 개 던지고 패스를 뿌리는 플레이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Q. 하승진이 결장한 이유가 궁금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가?
A. 대표팀 가서 햄스트링이 더 안 좋아졌다고 했다. 그래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시켰다. 이전부터 좋지 않았던 부상 부위였지만 더 악화되었다고 해서 결장시켰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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