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향상되고 있다” 인삼공사, 마리오 영입 확정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08-2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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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선수 교체를 결정했다. 테스트를 통해 마리오 리틀(28, 190cm) 영입을 확정했다.


KGC인삼공사는 프랭크 로빈슨이 무릎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 지난 16일 마리오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했다. 이어 18일 팀에 합류한 마리오를 연습경기에 투입, 기량을 테스트해왔다.


KGC인삼공사는 21일 원주 동부와의 연습경기를 마친 후 마리오에 대한 결단을 내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날 연습경기에 비해 경기력이 좋아졌다”라며 마리오 영입 소식을 전했다.


치폴라대학시절 NJCA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는 마리오는 이후 NCAA의 명문 캔자스대학으로 편입한 슈팅가드다. 졸업 후에는 안정적인 슛 감각을 바탕으로 D리그, 스페인리그 등에서 뛰어왔다.


김승기 감독대행은 “로빈슨에 비해 돌파나 힘은 약하지만, 슛 하나만큼은 낫다. 처음 한국에 올 때는 체력적인 면에서 준비가 덜 되어있었지만,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다”라며 마리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KBL에 적응한다면, 마리오는 이정현 또는 강병현과 KGC인삼공사의 외곽공격력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 사진 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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