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여의도/김기웅 인터넷기자] 8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닻을 올린 ‘나이키 바스켓볼 3on3(Nike Basketball 3on3)’대회에서는 농구 경기, 그 이상의 것들을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나이키가 새롭게 진행하는 ‘Just Do It(이하 JDI)’ 캠페인과 깊은 연관이 있다. JDI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편견을 깨고, 네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축구 레전드 이영표(KBS 해설위원)가 직접 캠페인 광고에 출연해 익살맞으면서도 진지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이키는 현장에서 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터뷰’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로 하여금 마이크 앞에 서서 ‘세상의 편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하게끔 하는 이벤트다. 한 여성 참가자는 “여자도 농구, 축구를 즐겁게 할 수 있다!”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농구화와 축구화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는 농구 대회뿐 아니라 ‘나이키 컵’으로 불리는 풋살 대회도 함께 진행됐는데, 농구대회 참가자들은 나이키 농구화를, 풋살 참가자들은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대여해 체험할 기회가 주어졌다.
B.O.B팀의 연윤형 선수는 “신발을 사보기 전에 신어볼 수 있어서 나중에 구매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신발을 빌려준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새로운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FLAME의 박종현 선수는 “농구화가 너무 편했다. 배구화를 신고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농구화 덕분에 승리했다”라고 말하는 등 여러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어떤 생활체육 대회에서도 이런 서비스는 없었다. 대한민국의 스포츠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나이키의 진심이 전달되는 순간이었다.
#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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