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3on3] 고수 다 모였다! 명승부, 선물 쏟아진 대구지역 예선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09-05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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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최창환 기자] 5일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2015 나이키 바스켓볼 3on3 대회’ 대구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새로이 조명한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오는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KOREA FINAL’의 예선을 겸한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달 30일 서울예선을 통해 5팀이 ‘KOREA FINAL’에 오른 가운데 대구에서도 상위 5팀이 ‘KOREA FINAL’에 진출한다. 이어 오는 12~13일 열리는 부산지역에서도 5팀에게 티켓이 주어지며, 지난 대회 우승팀 김민우짱(대학부), 안산 에이스(고등부)까지 더해 대학부/일반부 각각 16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KOREA FINAL’ 우승을 노린다.


대구지역 예선이 열린 5일, 대구 두류공원에는 약 20분 동안 소나기가 내려 경기가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 하지만 길거리농구 우승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기만큼은 꺾지 못했다. 대학부, 고등부를 통틀어 약 200여팀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예선에서 연달아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져 ‘KOREA FINAL’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5일에는 YN, KBT, A PLUS(이상 대학부), 이스트, 창원프렌즈(이상 고등부) 등 14개조의 각 조 1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또한 각 조 2위 가운데 득실점, 반칙개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두 팀도 16강에 오른다. 비가 내려 예정된 시간에 치러지지 못한 예선은 오는 6일 오전에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지역 예선에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현역시절 뛰어난 포인트가드로 명성을 쌓은 김승현이 등장해 클리닉과 슈팅대결, 스페셜 매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승현과 다양한 행사에 함께한 참가자들에게는 스냅백, 암슬리브, 김승현 사인볼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됐다.



또한 대회를 주최한 나이키는 참가자들에게 코비10 엘리트, 르브론12 등 자사 농구화를 대여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코비10 엘리트를 대여해 예선에 나선 김태환 씨는 “글이나 설명만으로 농구화의 장점을 듣는 것보단, 직접 체험하는 게 장점을 파악하는 데에 훨씬 수월하다. 나이키가 농구화를 대여해준 덕분에 코비10 엘리트를 신고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더불어 대회를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신발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슈즈 클리닝 부스가 설치되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대회를 관람하러 온 이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에어조던, 코비, 르브론, KD 등 자사를 대표하는 농구화를 전시해놓은 부스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는 각 부문별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끼리 펼치는 진검승부인 만큼,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보다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최창환 기자,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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