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반포/맹봉주 인터넷 기자] 이번 시즌 최우수 외국인선수상은 안드레 에미트(34, 191cm)가 수상할까?
2015-2016 KCC 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선수들은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전주 KCC의 안드레 에미트를 꼽았다.
전주 KCC의 전태풍은 이번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묻는 질문에 “우리팀 에미트. 완전 백프로”라며 확신에 찬 대답을 했다. 창원 LG 김영환은 “연습경기를 많이 못해봤지만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활약한 KCC의 에미트 선수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정영삼과 양희종도 에미트를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거론했다.
에미트 못지않게 최고의 외국선수로 많이 언급된 선수는 고양 오리온스의 조 잭슨(24, 180cm)이었다. 동부 허웅은 “오리온스랑 연습경기 했을 때, 조 잭슨이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SK 이승준도 “아직 외국인 선수들을 다 못 봤지만 연습 경기 때 조 잭슨이 잘했다”라고 밝혔다.
케이티 박상오는 “보지는 못했지만 조 잭슨의 소문을 많이 들었다. 어마어마하다고”라며 풍문으로 들은 조 잭슨의 위력을 전했다.
안드레 에미트는 단신 최대어로 꼽히며 2015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KCC의 유니폼을 입었다. 드래프트 전부터 화려한 개인기와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팬들과 농구관계자들 사이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단신 선수 중 유일하게 1라운드에 선발됐다.
2015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오리온스에 지명 된 조 잭슨은 180cm의 단신이지만 엄청난 운동능력을 자랑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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