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변정인 인터넷기자] 라틀리프가 20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홈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삼성은 9일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79-72로 승리하며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라틀리프는 골밑에서 우위를 점하며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이날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론 하워드와 3쿼터 경기에 동시 출전하기도 했다. 라틀리프는 하워드와의 호흡에 대해서 “둘이 뛰게 되면 편하지만, 훈련 때나 연습 때 손발을 맞춰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일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는 ”김준일은 빅맨 선수들 중에서도 공격력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번갈아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고, 패스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Q. 팀을 옮기고 나서, 홈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했다.
A. 오늘 홈 첫 경기였는데 특별한 감흥 보다는 이겨서 기분이 좋다.
Q. 중거리 슛 시도가 많이 늘었다. 감독님이 주문한 것인가?
A. 감독님이 슛에 대해서는 관대한 스타일이시고, 슛을 자신 있게 쏘라고 하신다. 나도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있다. 연습도 많이했다.
Q.1라운드에서는 라틀리프에게 앞 선에서 패스가 잘 들어가지 않는 모습이 많았다. 2라운드 첫 경기는 어땠나?
A.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뛰고 있는 선수들이 처음 손발을 맞추는 부분이기에 앞으로 노력하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Q. 2라운드부터 3쿼터에 외국선수가 같이 뛴다. 어땠는가?
A. (하워드와)둘이 뛰면 경기를 뛰는 것이 편하지만, 훈련 때나 경기 때 하워드랑 손발을 맞출 기회가 없었고, 2라운드가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가면 호흡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Q. 김준일과 같이 뛰는 부분에 대해 감독님의 주문이 따로 있었는가?
A. 김준일이 빅맨 중에서 공격력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로우 포스트에서도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의 주문도 있었다, 김준일과 번갈아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고, 패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계속 시도하고 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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