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선아 기자] 전자랜드 정영삼(31, 188cm)이 잠시 휴식을 가진다.
인천 전자랜드 정영삼은 지난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허리를 다쳤다.
정영삼은 2쿼터 1분 30초를 남긴 상황에서 KCC 안드레 에밋을 수비하다 코트에 멈춰 섰다. 당시 상대와의 충돌은 없었다. 정영삼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며 들것에 실려 코트를 벗어났다. 들것에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정영삼은 당일 전주의 한 병원을 찾아 근육 이완제를 맞고 통증을 이겨냈다.
인천으로 돌아온 정영삼은 7일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원래 허리가 좋지 않은데 순간적으로 삐끗했다. 근육이 놀라서 풀어주고 치료해야 한다. 뼈에 이상은 없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쉬면서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자랜드는 5승 4패의 성적을 거둬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오는 10일에는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2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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