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이 등 동부 치어리더, 1일 체육선생님이 된 사연

배승열 / 기사승인 : 2015-10-1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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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원주 동부 치어리더 ‘그린엔젤스’가 지난 13일 원주에 있는 학성중학교를 찾아가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가 지역 학생들에게 동부 농구단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경기장을 찾아와 농구를 즐기도록 하고자 진행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동부는 주중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그린엔젤스’가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체육수업을 진행했다.

이 체육수업은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몸 풀기 운동과 간단한 치어리딩 및 체육 수업으로 진행됐다. 막판에는 동부 응원가에 맞춘 율동도 함께 연습했다. 더불어 퀴즈를 통해 싸인볼과 달력 등을 학생들에게 상품으로 나눠주며, 학교와 학생들에게 재미난 추억을 선물했다.

현장에서 1일 체육선생님을 체험한 치어리더 강윤이는 “많은 학생들의 악수 요청과 환호에 아이돌 된 기분이었다. 잠깐 체육선생님도 꿈꿨었는데 정말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동부 관계자는 “NBA의 치어리더팀이 그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지역 내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급하게 준비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행사로 지역 팬들과 함께 하겠다”라며 연고지역 학교와 학생, 그린엔젤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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