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전자랜드, 스미스까지 전력에서 이탈

김선아 / 기사승인 : 2015-10-15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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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선아 기자] 정영삼에 이어 스미스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인천 전자랜드 안드레 스미스(30, 198cm)는 무릎 부상으로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미스는 지난해 1월 무릎 수술을 했다. 선발 당시 때부터 우려를 샀지만 비시즌 재활 후 경기에 나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12일 부산 케이티와의 개막전에서 31득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후 전자랜드 4연승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14일 문제가 생겼다. 수술한 반대쪽 무릎에 이상이 생긴 것.


전자랜드 유도훈 가독은 “스미스는 반대쪽 무릎에 부상이 생겨 오늘 뛰지 못한다. 운동하다가 손상을 입은 것 같다. MRI에서는 정확히 나오지 않고 관절경으로 진단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도훈 감독은 “본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재활하고 있었다. 경기 하루전에 운동하고 경기에 뛰었다. 근육량이 올라오고, 통증도 감소됐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도훈 감독은 16일 KBL의 병원 진단을 보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스미스는 이번 시즌 10경기 평균 24분 29초를 뛰며 17.20득점 8.1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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