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3연승’ 김승기 감독대행 “준비한대로 경기가 술술”

박형규 / 기사승인 : 2015-10-17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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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박형규 인터넷기자] 박찬희가 부상에서 복귀한 KGC인삼공사가 원주동부를 꺾고 홈에서 3연승을 달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86-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6승 6패 승률 5할을 기록,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반면 동부는 4연패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대행은 부상에서 복귀한 박찬희에 대해 “박찬희가 좋은 컨디션으로 20분 정도 활약해주면 계획했던 대로 강한 압박수비와 로테이션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이번 경기는 승리할 것이다”라며 박찬희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찬희가 좋은 컨디션을 발휘하자, 경기는 김승기 감독대행의 계획대로 흘러갔다. 박찬희는 19분 19초를 뛰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대행은 “박찬희의 활약에 만족한다. 계획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 선수들이 연습한대로 열심히 뛰어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승리에 대한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Q.오늘 경기가 준비한 대로 잘 풀렸나?
A.준비한 대로 잘 풀렸다. 멤버 기용도 준비한 대로 잘 되었다. 실제 경기에서 처음으로 가용해 보는 멤버인데 연습한대로 잘 되었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Q.3쿼터 시작 2분만에 점수차가 벌어졌다. 하프타임의 주문은?
A.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슛이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외곽에서 많이 움직이면서 자신있게 슛을 던지라고 말했다. 로드에게는 적극적으로 리바운드를 잡아주라고 주문했는데 잘 따라주었다.


Q.경기 전 인터뷰에서 박찬희가 잘 풀리면 20분 내외로 기용한다고 했는데 오늘 경기 박찬희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A.오늘 경기 박찬희의 활약에 만족한다. 아직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시간을 늘릴 것이다. 무리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기용을 해야될꺼 같다.


Q.내일 KCC와의 경기가 있다.
A.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 매 경기 색다르게 상대팀에 맞춰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 경기도 준비한 대로 잘 되면 승리 할 수 있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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