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인 2세 주목’ WKBL 신입선수 선발회 개최

곽현 / 기사승인 : 2015-10-22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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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딸 신재영, 이호근 딸 이민지 등 농구인 2세들 주목
-고교생 13명, 대학생 4명, 실업선수 5명, 일반인 1명 총 23명 참가


[점프볼=곽현 기자] 촉망받는 농구인 2세들의 참가로 WKBL 신인섭수 선발회가 주목받고 있다.


WKBL은 27일 오전 11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16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발회에는 대한농구협회 소속 22명과 일반인 참가자 1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한농구협회 소속으로는 고교 졸업 예정자 13명, 대학 4명, 실업 소속 5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일반인 자격으로 신청한 선수가 있어 선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험볼트 대학 출신의 신재영(172cm, 가드)은 1984 LA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 김화순(현 동주여고 코치)씨의 딸이다.


또 대구시체육회 소속의 이민지는 지난 시즌까지 삼성생명을 이끈 이호근 전 감독의 딸이다. 오빠는 고려대 이동엽인 농구인 가족이다.


이들은 부모님들의 재능을 이어받아 선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등학생 중에서는 대만출신 귀화선수 진안과 온양여고의 장신가드 윤예빈이 상위 지명이 높은 선수들로 꼽힌다.


대학선수 중에선 용인대 가드 박현영, 광주대 슈터 우수진이 주목받고 있다.


선발은 확률 추첨 방식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에 따라 6위 팀 6개, 5위 팀 5개, 4위팀 4개, 3위 팀 3개, 2위 팀 2개, 1위 팀 1개로 총 21개의 구슬을 넣고 순위를 추첨해 선발한다.


구단별로는 KDB생명이 28.6%, KEB하나은행 23.8%, 삼성생명 19%, KB스타즈 14.3%, 신한은행 9.5%, 우리은행 4.8%의 확률을 가지게 된다.


이번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선발된 신입선수는 개막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자 명단>



※ 경기기록 : 게임수/ 평균득점/ 평균리바운드/ 평균어시스트


#사진 - 신재영(왼쪽), 이민지(오른쪽)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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