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곽현 기자] 문태종(40, 197cm)이 자신의 나이에 걸맞은 득점 기록을 세웠다.
고양 오리온 문태종이 KBL 통산 정규리그 4,000득점을 달성했다.
문태종은 22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4,000득점을 돌파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992점을 기록 중이던 문태종은 기록까지 단 8점이 필요했다.
기록은 3쿼터 달성됐다. 문태종은 3쿼터 시작과 동시에 LG 김진 감독의 테크니컬파울에 의한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킨 데 이어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아 넣으며 자신의 4,000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는 KBL 역대 37번째 기록이다.
이번 시즌 오리온으로 이적한 문태종은 경기당 15.5점을 득점하며 국내선수 중 득점랭킹 2위에 올라 있다. 1975년생으로 올 해 마흔, 한국나이로 마흔 한 살인 문태종의 활약 속에 오리온은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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