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창환 기자] 서울 삼성이 외국선수 교체를 검토 중이다.
삼성은 24일 KBL에 론 하워드(33, 188cm)를 대신할 단신 외국선수로 조쉬 보스틱(28, 190cm)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했다.
핀들레이대학 출신 보스틱은 신장이 190cm에 불과하지만, 몸무게는 106.3kg에 달하는 포워드다. 2009 NCAA 디비전2 토너먼트 MVP로 선정된 바 있는 보스틱은 벨기에, 프랑스리그 등을 거쳤다. 지난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트레이닝 캠프 명단에 포함됐지만, NBA 시즌을 맞이하진 못했다.
A팀 감독은 보스틱에 대해 “자세한 특징은 잘 모르지만, 탄탄한 체격을 갖춰 힘이 좋은 선수라는 얘기는 들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창원 LG 역시 지난 9월 보스틱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삼성은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11승 11패를 거둬 5위에 올라있다. 2015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0순위로 선발된 하워드는 21경기 평균 11분 19초를 소화하며 7.3득점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사진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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