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농구협회/한필상 기자] 대한농구협회에서 한세대와 함께 국제심판을 양성한다.
대한농구협회(회장 방열)는 30일 오전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 내에 있는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한세대 스포츠 경영대학원(대학원장 이상선)과 농구 국제심판자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력란을 겪고 있는 심판원 문제와 기존 심판원들의 기량 향상 및 국제심판 양성을 위한 방안으로 대한농구협회의 필요성과 한세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이뤄지게 됐다.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은 “이번 MOU체결로 인해 FIBA가 원하는 국제심판 자격을 갖춘 전문 체육인을 양성하기 위한 심판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심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체적인 경기력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협약 의의를 밝혔다.
또한 협약 체결의 파트너인 이상선 한세대 대학원장은 “농구국제심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심판실기, 심판현장실습, 스포츠영어, 해외어학연수,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유능한 스포츠 경기 심판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통해 향후 한세대 스포츠 경영대학원에서는 장차 농구 코트의 포청천을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방열 현 회장을 비롯해, 하숙례 교수 등이 경기의 흐름과 심판으로서 필요한 농구의 전문 지식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며, 다수의 심판 교육 담당관들이 실기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한세대와 연계되어 있는 미국 대학에서의 연수 방안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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