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손대범, 박선희 기자] 2000-2001시즌, 듣도보도 못한 폼의 농구선수가 등장해 KBL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보기 드문 헤어스타일에, 엄청난 상체를 지니고 있던 그 선수의 이름은 바로 데니스 에드워즈. SBS 스타즈의 새 외국선수였습니다.
에드워즈의 '막슛'과 김성철-은희석 등 신예를 앞세운 SBS는 그 시즌 정상에 도전했습니다. 에드워즈의 파트너로는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 리온 데릭스도 있었죠.
이에 맞서는 팀은 바로 '명가' 현대였습니다. 2000-2001시즌의 현대는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던 그 시즌의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정재근-양희승을 영입하면서 장신라인업을 구축한 현대는 일명 '토털농구'를 앞세워 새로운 바람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워진 현대와 SBS의 2001년 1월 맞대결. 흥미로운 매치업이 많은 대결입니다. 지금부터 그날 안양실내체육관의 분위기를 돌아보시죠.
오프닝 : 손대범 편집장
편집 :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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