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휘문중이 스피드를 앞세워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휘문중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30일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조환희(165cm, G)와 손상훈(175cm, G) 듀오를 앞세워 90-64로 계성중을 완파하고 조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휘문중의 빠른 공격이 코트를 휘몰아 쳤다. 단신이지만 재간이 좋은 조환희와 손상훈은 계성중의 수비 사이를 뚫고 골밑을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었다.
계성중은 최민석(182cm, G)과 최홍준(176cm, F)이 중거리슛으로 맞섰지만 상대의 빠른 공격에 수비가 흔들린 것이 화근이 되고 말았다.
크게 앞선 휘문중은 2쿼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이내 전열을 정비했고, 후반에 들어서 다시 한 번 맹공을 퍼부었다. 조환희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올렸고, 손상훈도 힘을 보태 점수 차를 더욱 늘렸다.
계성중은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1쿼터에 내준 점수 차이를 결국 만회하지 못했고, 경기는 휘문중의 승리로 끝이 났다.
남중부의 강자 호계중은 박종하(183cm, G)가 44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쳐 98-60으로 광주 문화중을 물리치고 조1위로 결선에 올랐다.
D조의 여천중은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61-39로 동아중을 격파하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으며, 연맹회장기 우승팀인 명지중은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68-41로 성성중을 제압했다.
명지중의 구승현(192cm, C)은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고, 강승호(192cm, F)와 김재원(188cm, F) 역시 나란히 14점을 올렸다.
F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배재중이 58-56으로 장신의 금명중을 꺾고 예전전적 1승1패를 기록해 주성중에 이어 가까스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춘천중은 김형빈(198cm, C)이 버티고 있는 임호중을 68-48로 물리쳤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2승)호계중 99(32-15, 22-5, 20-22, 24-18)60 문화중(2패)
호계중
박종하 44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김도은 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양재일 12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7스틸
우현식 11점 3리바운드 2스틸
광주 문화중
박기환 22점 3리바운드 4스틸
김재빈 11점 6리바운드 1스틸
(1승1패)여천중 61(19-4, 14-6, 16-16, 12-13)39 동아중(2패)
여천중
김태현 20점 9리바운드 2스틸
황영찬 1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동아중
김기환 16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승)명지중 68(20-13, 12-5, 20-12, 16-11)41 성성중(1승1패)
명지중
구승현 23점 10리바운드
강승호 14점 16리바운드 3스틸
김재원 14점 6리바운드 2스틸
천안성성중
이재위 16점 1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승1패)배재중 58(11-15, 12-13, 9-13, 26-15)56 금명중(2패)
배재중
안지환 2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이준수 13점 9리바운드 2스틸
유주영 10점 13리바운드 2스틸
김재학 1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금명중
안제후 18점 16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정우진 16점 8리바운드 3스틸
임성민 10점 9리바운드 1스틸
(1승1패)춘천중 68(12-9, 11-13, 23-15, 22-11)48 임호중(2패)
춘천중
황윤하 18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최재우 18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박유창 16점 2리바운드 2스틸
임호중
김형빈 14점 17리바운드
권민규 10점 8리바운드 1스틸
전현우 10점 6리바운드 1스틸
(2승)휘문중 90(31-14, 16-20, 18-8, 25-22)64 계성중(2패)
휘문중
조환희 2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손상훈 2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최태욱 19점 21리바운드 1스틸
계성중
최홍준 21점 2리바운드 1스틸
배인겸 17점 1리바운드 10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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