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연맹회장기] 수피아여중, 숙명여중 나란히 승리

한필상 / 기사승인 : 2016-05-02 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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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수피아여중이 온양여중에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 했다.



광주 수피아여중은 1일 김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여중부 1차 결선 경기에서 마지막 까지 추격전을 펼친 온양여중을 따돌리고 62-57로 온양여중을 물리쳤다.



불안한 출발을 보인 수피아여중은 2쿼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온양여중에게 자유투로 먼저 실점을 내줬지만 신민지(169cm, G)가 과감한 드라이브 인으로 공격의 활로를 뚫기 시작했다.



신민지의 공격을 앞세운 수피아여중은 상대 범실로 얻은 공격 기회에서 노하원(177cm, C)의 중거리슛으로 점수를 좁혀갔다. 여기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역전을 만들어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수피아여중은 빠른 공격으로 리드를 벌려갔다. 수비에선 압박으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했고, 공격 상황에서는 이정옥(165cm, F)의 3점슛을 시작으로 외곽포가 터지면서 승기를 굳혀갔다


.


온양여중은 마지막 쿼터 사력을 다한 추격을 다했지만 끝내 역전에 실패해 수피아여중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두 번째 여중부 결선 경기에서는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워 66-50으로 효성중에 승리했다.



숙명여중은 경기 초반 박빙의 대결을 펼쳤지만 2쿼터 제공권 우세 속에 2쿼터 시작 2분여간 무득점에 그쳤지만 전희교(161cm, G)의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 패스를 이유진(166cm, F)이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이유진은 이은 공격에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압박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다. 후반 한 때 점수 차가 좁혀지기도 했지만 마지막 쿼터 다시 파상 공세를 펼쳐 여유있게 승리했다.



한편 여고부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수피아여고가 50-25로 대전여상에 대승을 거두며 결선에 진출했고, 상주여고는 장신 센터 김해지(188cm, C)가 38점 2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65-55로 청주여고를 격파했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광주 수피아여고 50(18-6, 3-7, 14-5, 15-7)25 대전여상



수피아여고


정금진 16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최세영 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이혜미 11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대전여상


박현지 9점 11리바운드 2스틸



상주여고 65(13-15, 22-8, 19-13, 11-19)55 청주여고



상주여고


김해지 38점 26리바운드 1스틸


김은비 13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청주여고


이가을 1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조수진 14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오승인 12점 7리바운드



* 여중부 1차 결선 *


수피아여중 62(13-19, 19-11, 19-12, 11-15)57 온양여중



수피아여중


신민지 22점 5리바운드 4스틸


이정옥 16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온양여중


남주희 14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박새별 14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백채연 12점 8리바운드 2스틸


편선우 11점 14리바운드 3스틸



숙명여중 66(12-11, 21-7, 10-16, 23-16)50 효성중



숙명여중


전희교 24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이유진 13점 7리바운드 2스틸



효성중


최미현 17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김예나 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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