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변정인 인터넷기자] 중앙대가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양형석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6남녀대학농구리그 경희대와의 맞대결에서 72-55로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중앙대는 7승 1패를 기록, 연세대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중앙대는 경희대를 상대로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했다. 상대방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시키며 흐름을 가져왔고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찬스를 엿봤다. 특히 3쿼터에는 ‘한발 더’ 뛰는 농구로 24득점을 몰아넣었고 경희대를 단 7득점으로 묶었다. 또한 신장이 높은 경희대를 상대로 오히려 리바운드(10-3)에서 강세를 보이며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가졌다. 중앙대는 출전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양형석 감독은 “1차전하고 비슷한 양상이었다. 경희대와의 1차전에서 점수 차가 크게 나서 상대방에서 달리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차전하고 큰 변동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중앙대가 확실하게 흐름을 가져왔던 2쿼터, 그 중심에는 김국찬이 있었다. 김국찬은 2점슛 4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고 9득점을 몰아넣으며 리드에 힘을 실었다. 양형석 감독은 “국찬이가 오늘 초반에 주춤했지만 자신의 몫을 잘해줬다. 또한 선수들 모두 누구 하나 빼놓고 말할 수 없이 믿음직하다. 항상 모든 선수들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Q.승리소감이 궁금하다.
A.1차전하고 비슷한 양상이었다. 경희대와의 1차전에서 점수 차가 크게 나서 상대방에서 달리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차전하고 큰 변동은 없었던 것 같다.
Q.정인덕을 선발로 기용한 것은 골밑공략을 위한 것인가?
A.능력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믿고 기용했다. 인덕이가 김철욱 선수를 외곽으로 유도해서 나오는 찬스를 노렸는데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부분이 초반에 잘 맞아 들어갔다면 초반부터 쉽게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Q.2쿼터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격차를 벌려갔다.
A.확실한 빅맨이 없기 때문에 5명이 다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필수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찬스를 노리라고 항상 말한다. 그 움직임에 대해 선수들도 평소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기에서 잘 나온 것 같다.
Q.이날 경기에서 김국찬의 활약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A.국찬이가 오늘 초반에 주춤했지만 자신의 몫을 잘해줬다. 또한 선수들 모두 누구 하나 빼놓고 말할 수 없이 믿음직하다. 항상 모든 선수들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
Q.이상백배 경기로 휴식기를 맞이한다.
A.어떤 것을 특별히 준비한다기보다는 해오던 대로 할 생각이다. 또한 선수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고 하반기 다른 경기들을 천천히 대비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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