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오늘 날의 송도 농구를 반석으로 이끌었던 故전규삼 선생 추도식이 13일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송도농구를 대표하는 유희영 전 KBL 심판위원장을 비롯해 박재수 전 송도고 감독, 서동철 전 청주KB 감독, 신기성 인천 신한은행 감독 등이 자리했고, 이현준 서울SK 전력분석원, 정재홍, 김지완(전자랜드)과 현재 송도농구를 이끌고 있는 김상우 감독과, 최호, 심상문 코치 그리고 송도고 선수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송도 농구인들은 인천농구의 대부라 할 수있는 故전규삼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4년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규삼 선생의 농구 사랑 정신을 이어가는 노력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서 2016년 부터는 모든 송도농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송도농구의 발전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비록 첫 추도식에 여러 사정으로 많은 송도농구인들이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이를 시작으로 매년 5월 둘째 주에 추도식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故전규삼 선생은 호세이대학교를 졸업한 뒤 1961년 송도중 코치를 시작으로 1996년까지 송도고를 지도해 왔다.
그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로는 유희형, 김동광, 이충희, 강동희, 신기성, 김승현 등 한국농구를 빛낸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는데 앞장섰으며 2003년 타계했다.
송도농구인을 대표해서 유희형 전 KBL 위원은 “앞으로 선생의 뜻을 받들어 송도 농구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며 참석한 100명의 동문 농구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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