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표팀, 이경은 어깨 부상으로 고아라 합류

곽현 / 기사승인 : 2016-05-20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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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이 어깨 부상 중인 이경은(29, 173cm) 대신 삼성생명의 고아라(28, 178cm)를 교체선수로 합류시킨다.


이경은은 과거 왼쪽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통증을 갖고 있다. 이번 대표팀 소집 이후 계속해서 재활훈련을 진행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4주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진전될 여지가 없자 위 감독은 결국 이경은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위성우 감독은 이경은이 빠진 자리를 메울 가드 포지션을 원했지만, 마땅한 대체선수가 없었다. 지난해 대표팀에 선발됐던 홍아란, 김규희, 그리고 박하나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


고심 끝에 위 감독은 삼성생명의 포워드 고아라를 대체선수로 선택했다. 포워드인 고아라는 운동능력이 좋고, 포워드진에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 고아라는 22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경은이 빠지면서 가드진에는 이승아, 이은혜, 박혜진만이 남게 됐다. 가드 숫자가 적어 박혜진은 본 포지션인 슈팅가드 외에도 포인트가드 역할까지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오는 6월 13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다음 주부터 광신정산고와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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