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건국대VS성균관대 프리뷰 ‘2연승은 누구에게로?’

김성진 / 기사승인 : 2016-05-2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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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성진 인터넷기자] 건국대(4승4패)와 성균관대(3승5패)가 23일(오후5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만난다. 직전 경기에서 승리한 두 팀이 이날 이길 경우 2연승을 달리게 된다. 그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두 팀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 팀의 지난 1차전 맞대결 기록


성균관대 90 (18-19, 14-23, 34-21, 24-14) 77 건국대


성균관대
이헌 20점(3점 4개) 5리바운드 4스틸
이재우 18점 6어시스트 6스틸
이윤수 1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4블록
박준은 14점 3리바운드


건국대
최진광 21점(3점 4개) 8리바운드
이진욱 15점(3점 3개) 7어시스트 6스틸
이승희 14점(3점 3개)
김재중 10점 11리바운드




‘외곽포 군단’ 건국대, 뒷심을 살려라!


이번 시즌 건국대의 외곽포는 불을 뿜고 있다. 이진욱(178cm, G)과 최진광(175cm, G), 이승희(190cm, F)가 각각 3점슛 성공률 51%, 40%, 35%를 기록하며 외곽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건국대 에이스’ 김진유(190, G)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진유는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님에도 평균 14.3점 5.6리바운드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골밑에서는 ‘이상백배’ 에서 활약한 장문호(195cm, F)와 주장 김재중(197cm, C)이 궂은일을 도맡으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다만 뒷심이 부족한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올 시즌 건국대는 중요한 순간 실책을 저질러 패하는 경기가 많았다. 지난 성균관대와의 1차전에도 실책만 31개를 저지르며 자멸했다. 연승을 달리기 위해선 장점인 외곽포는 유지하고 실책은 줄이는 것이 필수다.




‘신입생의 패기’ 성균관대, 높이를 활용하라!


지난 시즌 전패를 기록한 성균관대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 변화의 중심엔 신입생 이윤수(205cm, C)가 있었다. 성균관대는 이윤수의 영입으로 골밑에서만큼은 어느 팀에게 뒤처지지 않는 높이를 자랑한다.


1학년 이윤수의 올 시즌 평균 기록은 15.5점 11.6리바운드 1.2블록. 그야말로 골밑에서 전천후 활약을 해주고 있는 셈이다. 주장 이헌(197cm, F)도 외곽과 골밑을 오가며 이윤수의 뒤를 받치고 있다. 지난 건국대전에서는 팀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3점을 넣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남건(186cm, G), 김민석(193cm, F), 박준은(197cm, F), 이재우(186cm, G) 등도 쏠쏠한 활약을 해주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성균관대가 이윤수의 높이를 앞세워 건국대를 누르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문복주 기자,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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