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을 향해 한국 여자농구 출격

한필상 / 기사승인 : 2016-06-0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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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피상 기자] 2016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에 출전하게 될 여자농구 대표팀 결단식이 8일 진천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을 필두로 박한, 최명용, 김동욱, 김일기 부회장등이 참석했고, 김인건, 이인표 고문 등이 자리해 10일 대회 개최지인 프랑스 낭트로 떠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방열 대한민국 농구협회 회장으로부터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위성우 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하면서 시작됐고, 단기를 수여 받은 위성우 감독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힘차게 태극기를 휘날렸다.


방열 대한민국 농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승부는 누구나가 승리를 위해 참가하는데 최종예선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 회장은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마지막 5분을 참는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방 회장은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임영희에게 격려금을 전달했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결단식을 마쳤다.


결단식을 마친 여자농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대회 장소인 프랑스 낭트로 출국하게 되며, 14일 나이지리아, 15일 벨라루스와 경기를 갖는다. 1차 예선전에서 한 경기라도 승리할 경우 D그룹 1, 2위와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며 이후 최종 순위를 가려 5위까지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015년 중국 우한에서 열린 FIBA 아시아 여자농구대회에 참가해 일본과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해 최종 예선 출전권을 획득 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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