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문태영 제치고 연봉 1위 등극

곽현 / 기사승인 : 2016-06-30 20:2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곽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양동근(35, 181cm)이 이번 시즌 연봉킹에 올랐다.


KBL은 30일 2016-2017시즌 보수 순위 TOP5를 공개했다. 그 결과 모비스 양동근이 7억 5천만원으로 10개 구단 선수 중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8억3천만원으로 1위에 올랐던 문태영(삼성)은 이번 시즌 7억 1천만원으로 1억 2천만원이 삭감돼 양동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양동근의 금액은 지난 시즌 문태영에 이어 역대 보수 순위 2위에 이르는 금액이다. 양동근은 지난 시즌 그럴만한 활약을 펼쳤다. 전력 약세가 예상됐던 모비스를 정규리그 2위로 이끌고 플레이오프 4강에 올려놨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양동근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양동근, 문태영의 뒤를 이어 SK 김선형이 6억 5천만원으로 3위, 함지훈이 5억 7천만원으로 4위, 하승진이 5억 5천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장 많은 보수 인상률을 보인 선수는 케이티 김우람으로 지난 시즌 3천8백만원에서 이번 시즌 FA계약으로 인해 1억 9천만원을 받는 등 무려 400%인상된 금액에 사인을 했다. 이는 역대 최고 인상률로 종전 기록은 문태종(오리온)이 2011-2012시즌 기록한 360%다.


동부에서 케이티로 이적한 김종범은 7천7백만원에서 221.7%가 인상된 2억4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오리온을 우승으로 이끈 이승현은 1억에서 2억 7천만원으로 170%가 인상됐다.


<보수 순위 TOP5>


1위 양동근(모비스) 7억 5천만원<역대 최고 보수 2위, 1위: 문태영(8억 3천/15-16)>
2위 문태영(삼성) 7억 1천만원
3위 김선형(SK) 6억 5천만원
4위 함지훈(모비스) 5억 7천만원
5위 하승진(KCC) 5억 5천만원


<인상률 TOP3>
1위 김우람(kt) 400% 3천 8백만원->1억 9천만원
<역대 최고 인상률, 종전기록: 문태종(360%/1112시즌)>
2위 김종범(kt) 221.7% 7천 7백만원->2억 4천만원
3위 이승현(오리온) 170% 1억원->2억 7천만원


#사진 -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곽현 곽현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