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UBC] 한국 A팀 이어 B팀도 조 1위…준결승서 미국과 격돌

곽현 / 기사승인 : 2016-07-01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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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한국A팀에 이어 B팀도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 2016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에서 한국B대표팀이 러시아에 102-89로 승리했다.


200cm 이상이 5명이나 포진한 러시아는 신체조건과 힘에서 한국B에 앞섰다. 하지만 한국B 선수들의 기본기와 조직력이 한 수 위였다. 한국B는 조직적인 수비에 이은 역습, 외곽슛이 폭발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은 안영준이 27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장문호가 17점, 박지훈, 최성모가 13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3점슛 12개를 성공시켰다.


이로서 한국A팀에 이어 B팀도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선 한국A팀과 러시아가, 한국B팀과 미국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은 최성모, 박지훈, 안영준, 장문호, 한준영이 선발로 나섰다. 한국은 초반 한준영의 골밑 득점, 안영준, 박지훈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빠른 역습이 성공되며 속공 득점을 쌓은 한국이다.


러시아는 선수들이 거친 몸싸움으로 한국 선수들을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도 물러서지 않고 몸싸움을 벌이며 맞섰다. 1쿼터부터 많은 득점이 나왔다. 장문호의 3점슛, 안영준의 돌파로 1쿼터 31-24로 앞선 한국이다.


러시아는 2쿼터 속공과 외곽슛이 터지며 추격했다. 하지만 한국은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고비마다 김진용의 골밑슛, 안영준, 박지훈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한국은 전반을 49-45로 마쳤다.


러시아는 한국의 압박수비에 당황하며 실책을 연발했다. 가드들의 볼 간수가 안정적이지 못 했다. 3쿼터 한국은 안영준, 이진욱이 연달아 3점슛을 터뜨렸고, 한준영, 장문호가 골밑에서 득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3쿼터 후반 정희원, 최성모의 3점슛이 더해지며 20점차로 앞서갔다.


이변은 없었다. 한국은 강한 수비로 러시아의 공격을 어렵게 만들었고, 공격에선 박지훈, 이지훈의 3점슛이 터지며 리드를 유지, 승리를 결정지었다.


<경기 결과>


한국B 102 (31-24, 18-21, 31-17, 22-27) 89 러시아


한국B


안영준 27점(3점 3개) 3리바운드


장문호 17점 4리바운드 3스틸


박지훈 1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최성모 13점 2리바운드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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