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단국대가 용인대와 나란히 공동 3위에 오르며 정규리그를 마쳤다.
단국대는 1일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극동대와의 경기에서 77-44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이날의 승리로 5승 5패를 기록,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극동대(2승 8패)는 5연패에 빠졌고, 한림성신대와 공동 5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단국대의 완승이었다. 김민선이 내·외곽 맹활약을 펼치며 28득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강현수 역시 15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 우위를 점했다. 게다가 홍지혜, 이루리라가 각각 14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초반부터 김민선과 강현수의 활약이 주효했던 단국대는 3쿼터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홍지혜와 이루리라가 3쿼터에만 14득점을 합작했다. 특히 김민선와 이루리라는 10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단국대는 손쉽게 점수차를 벌렸다. (이날 김민선이 7개, 이루리라가 4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단국대는 3쿼터 에 24점차(53-29)로 앞서갔고, 4쿼터에는 35점차(72-37)까지 달아났다. 내·외곽, 골밑까지 장악한 단국대가 4쿼터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반면 극동대는 2쿼터 정유람의 분투로 점수차를 10점으로 좁혔지만, 3쿼터 단국대의 폭격에 속속 무책으로 당하며 패했다.
단국대는 9월 20일 1위 광주대와 4강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경기 결과>
단국대 77 (14-9, 16-11, 23-9, 24-15) 44 극동대
단국대
김민선 28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강현수 15득점 24리바운드 3스틸
이루리라 14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홍지혜 14득점 8리바운드
극동대
정유림 13득점 7리바운드
이성주 13득점 4스틸
김민정 8득점 3리바운드 2스틸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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