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화양고와 경복고가 왕중왕전 막차에 탑승했다.
2일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예선 마지막 일정이 진행됐다. 이미 왕중왕전 진출과 탈락이 결정된 팀이 있는 반면 마지막 경기에 최종 결과가 달린 팀들도 있었다. 남고부의 화양고와 경복고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화양고는 광주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4쿼터 주도권을 잡으며 73-65로 승리, 어렵게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화양고는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했는데, 같은 조의 쌍용고, 전주고 역시 2승 2패를 기록했다. 3팀은 득실차까지 따져야했고, 쌍용고와 화양고가 2, 3위로 왕중왕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전주고는 득실점에서 밀려 안타깝게 꿈을 접어야 했다.
화양고는 이대연(15점 14리바운드 5스틸), 이승우(12점 15리바운드), 김세환(19점 8리바운드 4스틸), 김두환(13점)이 팀의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다. 광주고는 이승훈이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30점으로 활약했지만, 첫 승을 따내지 못 하며 주말리그를 마감했다.
(2승 2패)화양고 73 (16-6, 10-21, 19-20, 26-18) 65 광주고(4패)
화양고
이대연 15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이승우 12점 15리바운드
김세현 19점 8리바운드 4스틸
김두환 13점 2리바운드
광주고
이승훈 30점(3점 5개) 9리바운드
유예준 1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강일강 10점 9리바운드
경복고도 배재고를 물리치고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경복고는 권준수가 팀 최다인 20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오재현(11점 10리바운드), 전형준(12점)의 활약이 곁들어지며 승리를 가져갔다. 배재고는 이화수가 30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3승 1패)경복고 60 (18-11, 17-17, 14-13, 11-15) 57 배재고(1승 3패)
경복고
권준수 20점 7리바운드
오재현 11점 10리바운드
전형준 12점 3리바운드
신경민 9점 6리바운드
배재고
이화수 30점(3점 2개) 14리바운드
대경호 12점 13리바운드
신규현 8점 12리바운드
신흥고는 3점슛 5개를 터뜨린 이승찬(28점)을 앞세워 계송고를 71-51로 여유 있게 꺾고 3승 1패로 예선을 마감했다. 이승찬 외에 김영현이 15점 9리바운드, 차재현이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계성고는 박영선(17점), 지준엽(12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첫 승에 실패한 채 주말리그를 마감했다.
(3승 1패)신흥고 71 (18-12, 19-14, 12-14, 22-11) 51 계성고(4패)
신흥고
이승찬 28점(3점 5개) 9리바운드
김영현 15점 9리바운드 4스틸
차재현 17점 5리바운드 2스틸
계성고
박영선 17점 5리바운드
지준엽 12점 11리바운드
권지윤 14점 5리바운드
이미 왕중왕전 진출을 결정지은 군산고는 전주고를 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예선 전승을 기록했다. 김수환이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31점을 기록했고, 문현기(19점), 이준협(14점 11리바운드)이 고르게 활약했다.
신민석, 이정현 2명의 주전이 U17대표팀으로 빠져있지만, 예선 전승을 기록하며 변치 않는 강력함을 과시한 군산고다. 전주고는 신동혁이 36점, 심성보가 22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전주고는 2승 2패를 기록했지만, 화양고, 쌍용고에 득실차에서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4승)군산고 89 (18-14, 15-18, 29-27, 27-20) 79 전주고(2승 2패)
군산고
김수환 31점(3점 5개) 7리바운드
문현기 1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준협 14점 11리바운드
임현준 16점 9리바운드
전주고
신동혁 36점(3점 4개) 7리바운드
심성보 22점 13리바운드
최성현 12점 6리바운드
박진철(17점 10리바운드)을 앞세운 제물포고는 광신정산고를 74-43으로 완파했다. 제물포고 역시 이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어 승패는 큰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제물포고는 방심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초반부터 막강한 공격력으로 광신정산고를 몰아붙였고,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박진철 외에 이한엽이 17점, 김용욱이 14점으로 활약했다. 광신정산고도 비록 패했지만, 3위로 왕중왕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4승)제물포고 74 (29-10, 11-11, 20-11, 14-11) 43 광신정산고(2승 2패)
제물포고
박진철 17점 10리바운드
이한엽 17점 9리바운드
김용욱 14점 4리바운드
이윤기 9점 4리바운드 3스틸
광신정산고
이준호 18점 7리바운드
이창희 6점 5리바운드
나란히 3연승으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은 대전고와 충주고의 경기에선 대전고가 충주고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며 예선 전승을 달성했다. 대전고는 안현준이 3점슛 5개를 비롯, 28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윤성준도 19점을 넣었다. 충주고는 배창민이 20점 21리바운드로 골밑에서 맹활약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 했다.
(4승)대전고 59 (16-13, 16-11, 13-8, 14-23) 55 충주고(3승 1패)
대전고
안현준 28점(3점 5개) 9리바운드 4스틸
윤성준 19점 3리바운드
충주고
배창민 20점 21리바운드
한주희 16점 12리바운드
주말리그는 약 한 달여간 휴식을 가진 뒤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왕중왕전을 통해 중고농구 최강자를 가린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