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UBC] 한국A-하와이-퍼시픽 결승서 격돌

곽현 / 기사승인 : 2016-07-03 2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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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곽현 기자] 한국A팀의 상대는 하와이-퍼시픽대학이 됐다.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 2016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에서 하와이-퍼시픽대학이 한국B대표팀을 85-6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서 먼저 결승에 오른 한국A팀과 하와이-퍼시픽대학이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퍼시픽 대학은 현란한 개인기와 운동능력, 힘을 앞세워 한국B를 몰아붙이며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B는 퍼시픽대학의 높이에 고전했고, 장기인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며 승리를 내줬다.


한국은 초반 안영준의 득점력이 눈에 띄었다. 안영준은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좋은 슛감을 자랑, 1쿼터에만 10점을 성공시켰다. 퍼시픽 대학은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빠른 역습을 성공시켰다. 코너 루니가 스틸에 이은 덩크를 비롯해 6점을 몰아넣었다.


2쿼터 한국은 박지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지훈은 빠른 스피드에 이은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달아 득점을 만들어냈다. 한준영도 골밑득점을 하며 힘을 보탰다.


하지만 퍼시픽 대학의 높이에 밀리며 점수차를 허용했다. 퍼시픽 대학은 엘리엇 디프레이타스와 천시 오르의 바스켓카운트로 기세를 올렸다. 퍼시픽 대학은 41-29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양 팀의 치고받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국은 안영준, 최성모, 박지훈이 빠른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었고, 퍼시픽 대학은 조던 마틴과 클레이튼 가이의 3점슛으로 맞섰다. 한국은 3쿼터 후반 전면강압수비를 쓰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4쿼터로 갈수록 퍼시픽 대학의 개인기와 조직력이 위력을 발휘했다. 오르가 3점슛과 돌파를 연달아 성공시켰고, 아미리 추쿠메카가 현란한 개인기로 한국 수비진을 따돌렸다. 반면 한국은 장기인 3점슛이 침묵하며 쫓아가지 못 했다.


퍼시픽 대학은 남은 시간 리드를 유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한국A는 예선에서 퍼시픽대학에 90-71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결승은 4일 오후 7시에 펼쳐지며 이에 앞서 4시에는 한국B와 러시아의 3, 4위전이 진행된다.


<경기결과>


하와이-퍼시픽대학 85 (17-15, 24-14, 18-21, 26-18) 68 한국B


하와이-퍼시픽대학


천시 오르 15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모너 루니 18점 4리바운드


조나단 얀센 13점 8리바운드


한국B


안영준 19점 5리바운드 3스틸


박지훈 11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최성모16점 2리바운드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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