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학선발팀, 대만 국제초청대회 출전

손대범 / 기사승인 : 2016-07-04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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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여자대학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자대학선수들로 구성된 대학선발팀은 13일부터 17일까지 대만 국립사범대학에서 열리는 2016 국제우수대학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이번 여자대학선발팀에는 광주대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국선경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정은영 한림성심대 감독이 코치로 합류했다. 선발팀에는 광주대 우수진과 장지은, 수원대 박찬양, 용인대 최정민 등 현 대학리그 여자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여자대학선수들은 국내대회 외에는 실력을 점검할 기회가 부족했다. 일본과 정기적으로 갖는 이상백배 대회에서도 여러 요인에 의해 여자대표팀은 소집되지 않았다.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여자대표팀이 구성되면서 모처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또 한 번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우리 대학선발팀이 겨룰 여자부에서는 산타바바라 대학(미국), 쓰쿠바 대학(일본), 베이징사범대학(중국), 국립사범대학(대만), 국립대만과기대학(대만) 등 여섯 팀이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쓰쿠바 대학(일본), 칭화대학(중국), 국립사범대학(대만), 국립대만과기대학(대만) 등이 출전하며, 한국에서는 중앙대학교가 단독으로 참가한다.


여자대학선발팀은 수원대에서 훈련을 갖고, 출국에 앞서 9일 KB스타즈와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한다.


+ 선수명단 +


감독=국선경(광주대), 코치=정은영(한림성심대)
가드=김진희(광주대), 박시은(수원대), 김희진(용인대), 이루리라(단국대)
포워드=우수진(광주대), 장지은(광주대), 정혜민(극동대), 강현수(단국대), 장혜정(한림성심대)
센터=박찬양(수원대), 최정민(용인대), 조은정(용인대)


#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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