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등촌/곽현 기자] KDB생명이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카리마 크리스마스(27, 183cm)를 전체 2순위로 지명했다.
11일 등촌동 WKBL 사옥에서 열린 2016-17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구리 KDB생명은 전체 2순위로 카리마 크리스마스를 지명했다.
삼성생명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DB생명의 선택은 크리스마스였다. 2014-2015시즌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크리스마스는 신장은 크지 않지만 저돌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팀을 이끌었던 선수다.
강한 힘과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속공,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풋백 득점이 강점이고, 리바운드 등 골밑 수비에도 큰 부족함이 없다.
크리스마스는 현재 WNBA 댈러스에서 뛰고 있으며 주전 포워드로 출전 중이다. 경기당 13.3점 6.8리바운드 2.4어시스트 1.2스틸로 우수한 기록을 뽐내고 있다.
확실한 득점원이 부족했던 KDB생명은 확실한 공격력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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