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스 복귀 불투명…kt, 3번째 대체선수 찾는다

곽현 / 기사승인 : 2016-12-02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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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선수 크리스 다니엘스의 3번째 대체선수를 찾고 있다.


현재 부상을 안고 있는 다니엘스의 부상 회복이 더디다. 여기에 대체로 영입한 허버트 힐까지 종아리 근육 파열로 더 이상 뛰는 것은 무리. kt는 결국 제스퍼 존슨, 허버트 힐에 이어 3번째 대체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2일 부산에서 열리는 오리온과의 경기에서는 외국선수 래리 고든 한 명만으로 경기에 나설수밖에 없다.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한 크리스 다니엘스는 아킬레스건 염증에 이어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개막 후 1경기에도 나서지 못 하고 있다.


여기에 다니엘스의 부상으로 일시 영입한 허버트 힐마저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힐은 지난 달 29일 SK와의 경기가 마지막 경기였다. 당시 힐은 경기에 뛸만한 몸 상태가 아니었으나 마지막 경기였기에 통증을 무릅쓰고 경기에 나섰다.


정상적으로라면 2일 오리온과의 경기에 다니엘스가 복귀해야 하지만, 아직도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kt 관계자는 “본인은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아직도 통증이 있다. 걷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상태다”고 말했다. 결국 kt는 이날 외국선수는 래리 고든 한 명만으로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허버트 힐도 계약 연장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kt는 다른 대체선수를 찾는 중이다. kt 관계자는 “여러 선수를 찾고 있지만, 마땅한 선수가 없다 바이아웃 금액을 주고서라도 데려올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오는 8일 LG와의 경기에는 어떻게든 대체선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니엘스의 부상 회복이 더디고, 일시대체로 올만한 선수가 마땅치 않기에 다니엘스의 완전 교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kt는 현재 외국선수 1명이 빠진데다 에이스 조성민도 무릎 부상으로 재활훈련 중이다. kt로서는 어려운 상황에서 2위 오리온을 맞아 힘겨운 경기가 예상된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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