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승 주역’ 임영희, 4번째 라운드 MVP 선정

곽현 / 기사승인 : 2016-12-07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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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우리은행의 11연승을 이끈 임영희(36, 178cm)가 통산 4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임영희는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87표 중 38표를 획득해 팀 동료인 박혜진(26표), 존쿠엘 존스(12표)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2라운드 MVP가 우리은행에서 나올 것은 확실해 보였다. 우리은행은 2라운드 5전 전승은 물론 현재 개막 11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 1라운드 MVP는 존쿠엘 존스가 차지한데 이어 2라운드 MVP는 임영희가 선정됐다.


임영희는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0분 16초를 뛰며 15.6점 3.4리바운드 5.4어시스트 1스틸, 3점슛 성공률은 35.7%(5/14)를 기록했다.


장기인 정확한 중장거리슛은 물론 존쿠엘 존스를 살려주는 어시스트 능력도 톡톡히 발휘한 임영희다. 동기 변연하, 신정자가 은퇴한 가운데, 임영희는 변함없는 기량으로 코트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임영희의 활약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 MIP도 우리은행에서 나왔다.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등에 의해 선정되는 MIP 투표에서 32표 중 27표를 받은 우리은행 최은실(23, 183cm)이 선정됐다.


최은실은 주전 포워드 양지희가 부상으로 많은 시간 뛰지 못 하는 사이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며 공백을 메웠다. 최은실은 5경기 평균 20분 2초를 뛰며 6.8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은 9중 4개를 성공시키며 좋은 적중률(44.4%)을 보였다. 최은실의 라운드 MIP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은행은 개막 연승을 비롯해 2라운드 MVP, MIP를 모두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 WKBL 제공,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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