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김주성이 만드는 따뜻한 겨울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16-12-08 04:5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 기자] 동부 김주성(37, 205cm)이 겨울 눈이 내린 원주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7일 오전, 김주성이 지난 2015-2016시즌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DREAM PLUS(드림플러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적립한 연탄을 원주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그는 직접 2 가구를 찾아 가구당 300장씩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DREAM PLUS’는 김주성이 정규리그 리바운드 1개당 연탄 50장(김주성 25장+대한석탄공사25장)씩 적립된다. 지난 시즌 134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김주성은 연탄을 차곡차곡 모아 6700장을 적립했다. 하지만 김주성은 지난 시즌 도중 부상으로 더 많은 연탄을 적립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시즌에도 이 캠페인은 진행되기에 김주성은 아쉬움을 실컷 달래고 있다. 그는 “(DREAM PLUS 캠페인 때문인지)리바운드에 더 욕심이 생기고 그러면서 리바운드를 더 잘 잡는 것 같다”며 말했다. 김주성은 이번시즌 평균 5.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지난 시즌(3.7개)보다 2.2개를 더 잡아내고 있다.


이어서 그는 “팬들의 사랑을 보답할 수 있어서 좋다. 또 이렇게 도움을 받은 친구들이 다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친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선수단과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원주 동부는 원주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한국관광공사와 두경민, 허웅의 "희망플러스"(어시스트 1개당 3만원 적립), 연고지 환아를 위한 수술지원금을 적립하는 성지병원이 함께하는 윤호영의 "하트 플러스"(리바운드 1개당 수술지원금 2만원 적립)도 이번 시즌 함께 진행하며 연고지역에 뜻 깊은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편 원주 동부는 오는 1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주말 원정 2연전(11일 고양 오리온)을 시작한다.





#사진_배승열 인터넷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승열 기자 배승열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