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서호민 인터넷기자] 부상 복귀 후 3경기 째를 치른 이페브라가 팀에 점점 녹아들고 있다. 창원 LG가 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67-64로 승리했다. 이페브라는 이 경기에서 1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다. 특히 LG가 뒤지고 있던 2쿼터에 적극적인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내며 공격에 활로를 띄워주었다. LG는 이페브라의 활약 속에 조금씩 추격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페브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 실수가 많아 불필요하게 접전을 치렀다”고 경기내용에 대해 말했고, 이어 “그동안 팀플레이에 적응을 못한 부분도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득점과 팀 플레이의 균형을 잘 맞춰서 플레이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공수에서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Q. 원정 7연패에서 탈출했는데?
실수가 많아서 불필요하게 접전을 치렀다.
Q. 힘든 경기를 이길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은데?
그동안 경기 막판에 많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2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해서 결과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Q. 부상 전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부상 당했던 기간동안 경기를 많이 챙겨보면서 팀의 장.단점들을 많이 파악했다. 또 내가 팀에서 어떤 플레이를 해야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그것이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공수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부상에서 조금 일찍 복귀한 감이 없는지?
처음에는 조급하게 복귀하기보다는 다 낫고 복귀하자고 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검사결과도 좋고 의료진도 경기에 뛸 수 있다라고 말해 지금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Q. 테리와 메이스의 차이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두 선수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테리보다는 메이스가 정통 빅맨에 가깝고, 오픈 찬스가 많이 나는 것 같다. 또 스크린 플레이도 능해 메이스가 팀에 더 적합하고 호흡도 좋은 것 같다.
#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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