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승인 DAY] ‘헤인즈 컴백’ SK, 타운스 대신 헤인즈로 가승인 신청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17-08-22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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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소문대로였다. ‘장수 외국선수’ 애런 헤인즈(36, 199cm)가 한국에 돌아왔다. 서울 SK로.
SK는 22일 가승인 신청 첫 날, 대리언 타운스(34, 205cm)를 헤인즈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헤인즈는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애초부터 대체 합류가 유력했던 선수였다. 아니나 다를까 헤인즈는 친정팀 SK로 컴백해 다시 한 번 문경은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헤인즈는 2008-2009시즌 대체선수 자격으로 삼성에 합류한 뒤 모비스와 LG, SK, 오리온 등에서 오랫동안 정상급 선수로 군림해왔다. 외국선수 최초로 정규경기 400경기를 뛰었고, 지난 2시즌 연속 평균 22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2010년과 2016년에는 챔피언십을 획득하기도 했다. SK에서도 좋은 추억이 많았다. 홈 연승, 정규경기 우승 등 SK 부활의 신호탄 역할을 했다.
문경은 감독은 사실 오래전부터 외국 선수 교체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었다. 트라이아웃에서 지명한 타운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탓이 컸다. 문 감독은 “타운스가 입국했는데 전혀 경기를 뛸 수 없는 몸 상태다. 다른 선수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타운스는 기타사유로 대체되기 때문에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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